인명피해 없이 20여분만에 진화…재산피해 3600만원
12일 오후 5시쯤 김포시 통진읍 수참리 공사장비 대여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3층 규모 창고와 컨테이너 건물이 전소되고 창고에 보관 중이던 공사장비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0만원의 재산피해가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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