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 9월2주차 보합
하락세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 9월2주차 보합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09.17 2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도시철도 개통 호재 반영 앞선 숨고르기(?)

김포도시철도 9월28일 개통에도 불구하고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이 예상과 달리 하락세를 지속하다가 9월2주차에는 숨고르기(?)를 하는 모양새다.

17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9월2주 신도시 아파트 값이 0.06% 상승한 가운데 한강신도시는 0.00%로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각각 평촌 0.19%, 분당 0.12% 상승했으나 중동 -0.17%, 산본 -0.06% 하락했고 일산은 0.00%로 변동이 없었다.

2기 신도시는 광교 0.25%, 판교 0.16%, 동탄2기 0.06% 상승했고 배곧 -0.28%, 운정 –0.01% 하락했다. 동탄,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 위례는 0.00%로 보합이었다.

앞서 한강신도시의 경우 △9월1주 –0.01% 하락 △8월4주 –0.03% 하락 △8월3주 0.01% 상승 △8월2주 –0.01% 하락 △8월1주 –0.48% 하락을 보인 바 있다.

9월2주 전국 아파트 값은 0.05% 상승했고 각각 서울 0.07%, 수도권 0.07%, 경기도 0.06%, 인천시 0.04% 상승하였다. 김포시의 경우 0.00%로 보합이었고 과천시 0.48%, 성남시 0.21%, 의왕시 0.19%, 용인시 0.15%, 화성시 0.14%, 수원시 0.10%, 광주시 0.09%, 구리시 0.09%, 안양시 0.08%, 평택시 0.08%, 광명시 0.02% 순으로 올랐다.

반면 이천시 -0.32%, 하남시 -0.28%, 여주시 -0.24%, 오산시 -0.06%, 부천시 -0.04%, 고양시 -0.03%, 군포시 -0.03%, 안산시 -0.03%, 파주시 -0.02%, 포천시 –0.01% 순으로 하락했으며, 가평군, 남양주시, 동두천시, 시흥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의정부시는 0.00% 로 변동이 없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