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 플라스틱 제조공장 25일 새벽 화재
월곶 플라스틱 제조공장 25일 새벽 화재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09.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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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여 만에 진화, 2개동 전소…인명피해 없어

25일 오전 1시29분쯤 김포 월곶면 고양리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공장 2개동 등을 태우고 3시간10여분 만인 새벽 4시41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차량 35대와 인원 8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가설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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