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시장, 1호 가맹점서 시연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역화폐 ‘김포페이’ 1호 가맹점 사우동 ‘플로리안 카페’에서 12일 사용법을 시연하고 있다. 김포시는 올해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일반인 구매 등 모두 11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한다.
정하영 시장은 “사용자는 소득공제, 할인 혜택, 소상공인은 수수료 부담 없이 매출을 더 높일 수 있다. 벌써 781곳의 점포가 가입했다. 모든 상인들이 가입하셔야 김포페이의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