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저성장시대 세대별 일자리대책 촉구”
“4차 산업혁명‧저성장시대 세대별 일자리대책 촉구”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10.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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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식 의원, 제1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

박우식 김포시의원은 17일 열린 제1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저성장시대 세대별 일자리대책 촉구’ 제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포산업진흥재단의 조속한 설립 등을 강조했다.

박우식 의원은 이 자리에서 “김포의 아이들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장기동에 신축 예정인 청소년수련관 내에 4차 산업혁명 기술체험관을 만들어야 한다. 청소년육성재단 등 청소년교육 유관기관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김포의 아이들이 경험하고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취업난으로 가장 고통 받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취/창업지원센터의 추가 확보와 체계적인 취/창업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경력단절여성에 적합한 공공일자리 발굴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교육프로그램 및 공간 확대, 홍보가 필요하다. 재택이나 PartTime이 가능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야 하고 특히 김포에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센터를 설립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신중년의 인생 2막 경력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신중년의 경험과 경륜이 활용될 수 있는 사회적 일자리를 적극 발굴 및 보급해야 하며 노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김포미래일자리 주식회사를 설립해 백세 시대 김포도 어르신들을 위한 창의적‧생산적 일자리를 시가 주도해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김포산업진흥재단을 빨리 설립해 관내 기술력이 있는 기업들을 집중 육성해 중견,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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