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아파트 값 4주 연속 소폭 하락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 4주 연속 소폭 하락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10.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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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이 지난 9월3주 4주 만에 반짝 상승한 뒤 4주 연속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10월3주 한강신도시 아파트 가격은 -0.01% 떨어졌다. 같은 기간 신도시는 0.02% 올랐다. 1기 신도시의 경우 각각 분당 0.22%, 중동 0.10% 상승했고 평촌 -0.32%, 산본 -0.05%, 일산 -0.03% 하락했다.

2기 신도시인 동탄2기 0.13%, 배곧 0.12% 각각 올랐고 판교 -0.14%, 광교 -0.07%, 동탄 –0.01% 하락했으며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 위례는 0.00%로 보합이었다.

앞서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은 각각 △10월2주 –0.04% △10월1주 –0.03% △9월4주 –0.02% 하락했으며 △9월3주 0.19% 상승 △9월2주 0.00% 보합 △9월1주 –0.01% 하락을 보인 바 있다. 8월의 경우도 3주에만 0.01% 상승했을 뿐 각각 △1주 –0.48% △2주 –0.01% △4주 –0.03% 하락을 거듭했다.

10월3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9% 상승했고 서울 0.39%, 수도권 0.25%, 경기도 0.11%, 인천시 0.04% 올랐다. 김포는 0.00%로 보합이었다.

경기도 내 다른 시·군의 경우 과천시 2.38%, 광주시 0.53%, 성남시 0.23%, 광명시 0.19%, 부천시 0.12%, 양주시 0.10%, 용인시 0.08%, 시흥시 0.05%, 수원시 0.02%, 고양시 0.01%, 화성시 0.01%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안성시 -0.25%, 여주시 -0.24%, 오산시 -0.21%, 의정부시 -0.11%, 군포시 -0.03%, 안산시 -0.02%, 평택시 -0.02% 순으로 하락했으며,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양시, 양평군, 연천군,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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