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운양도서관 2023년 개관
한강신도시 운양도서관 2023년 개관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10.23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철호,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 한강신도시의 운양도서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운양동 주제공원(1325의1) 부지에 오는 오는 2023년 준공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운양도서관 건립에는 총 326억원(국비 40억원+지방비 286억원)이 투입되며,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8000㎡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문화교실, 다목적강당, 북카페」 등이 포함돼 건설된다.

운양도서관은 내년 설계를 거쳐 2021년 착공 후 2023년 10월 개관될 예정이다.

홍철호 의원은 “운양도서관 건립을 계기로 한강신도시 주민들의 교육·문화·복지 공간이 확대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강신도시의 생활SOC가 지속적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