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김포평화포럼’ 13일 오후 2시 열려
‘2019 김포평화포럼’ 13일 오후 2시 열려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11.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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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초청강연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연기됐던, ‘평화시대, 한강하구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한 김포시 주최, 김포문화재단 주관 ‘2019 김포평화포럼’이 11월과 12월, 3일에 걸쳐 열린다.

13일(수) 오후 2시~오후 4시30분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올해 세 번째 김포평화포럼에는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명사 초청강연에 나선다.

이어 윤명철 동국대 사학과 교수가 ‘한강하구의 역사적 가치와 평화적 활용방안’, 김승호 DMZ 생태연구소 소장이 ‘한강하구의 생태적 가치와 평화적 활용방안’에 대해 각각 발제를 한다.

또 12월3일(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12월18일(수)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각각 명사 초청강연을 펼친다.

앞서 지난 4월8일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방안과 지방정부의 평화정책과 관련한 포럼이 열렸고 8월28일(수) 한명기 명지대 교수의 명사 초청강연이 있었다. 문의 김포문화재단 평화문화유산팀(031-996-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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