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공=독자/https://www.youtube.com/watch?v=k5NzAYKiQB0&feature=youtu.be
16일 오후 1시쯤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로 개곡초등학교 인근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 일부를 태우고 1시간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공장 기숙사 안에는 외국인 노동자 9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불과 연기가 인근 주택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신속히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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