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22일 오전 김포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긴급대응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 등 긴급대응기관 18개소 및 기타 관계기관 11개소가 참석했으며 지난 9월 김포요양병원 화재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대형재난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대응 활동 협력을 위해 개최되었다
협의회가 끝난 후에는 김포소방서 어린이 안전체험관 견학 및 중앙119안전센터의 무인파괴 방수차 시연회 등이 열렸다.
권용한 김포소방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긴급구조 지원기관별 유기적 공조체계를 더욱 더 강화하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김포시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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