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2시3분쯤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물차(스타렉스 3밴) 화재가 발생, 차량 적재함 일부가 소실되는 바람에 7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화물차에 적재된 전동 휠체어 배터리 부근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이며 불이 나자 A(61)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경상을 입었다.
김포소방서 등은 인원 36명, 차량 11대를 현장에 투입, 현장 안전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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