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이 6주 연속 계단식 상승을 보이고 있다. 10월4주부터 보합→상승→2주 보합→상승→보합을 반복해서다. 김포시 아파트 가격도 4주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11월4주 신도시 아파트 값은 0.30% 올랐으며 한강신도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의 경우 각각 분당 0.85%, 일산 0.03%, 평촌 0.03% 상승했으나 중동은 -0.13% 하락했고 산본은 0.00%로 보합이었다.
2기 신도시는 광교 1.03%, 위례 0.22%, 배곧 0.12% 상승했고 판교 -0.30% 하락했으며 동탄, 동탄2기,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은 0.00%로 변동이 없었다.
앞서 한강신도시 아파트 가격은 △10월4주 0.00% 보합 △10월5주 0.07% 상승 △11월1주 0.00% 보합 △11월2주 0.00% 보합 △11월3주 0.08% 상승을 보인 바 있다.
김포시 아파트 값도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월1주 0.02% 상승에 이어 △11월2주 0.02% △11월3주 0.06% △11월4주 0.02% 각각 올랐다.
11월4주 경기도 아파트 가격은 0.36% 상승했고 각각 안성시 5.62%, 과천시 2.59%, 성남시 1.18%, 수원시 0.57%, 부천시 0.47%, 하남시 0.27%, 안양시 0.16%, 용인시 0.14%, 화성시 0.14%, 시흥시 0.12%, 광명시 0.11%, 의정부시 0.09%, 고양시 0.03%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연천군 -0.15%, 여주시 -0.14%, 오산시 -0.12%, 양주시 -0.04%, 안산시 -0.03%, 평택시 -0.02% 순으로 하락했으며 가평군,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한편 11월4주 전국 아파트 값은 0.39% 상승했고 각각 서울 0.59%, 수도권 0.48%, 인천시는 0.01%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