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석정초등학교(교장 최명이)는 지난 11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석정초등학교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통합체육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1년간 체육시간에 통합체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통합체육을 실시한 소감을 나누고 실제 보치아 경기를 함께 하며, 통합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최명이 교장은“통합체육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존중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통합체육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