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인천 검단 주민, “GTX-D…우리가 남이가?”
김포·인천 검단 주민, “GTX-D…우리가 남이가?”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12.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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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노선 조기 추진’ 현수막 게시 운동 펼쳐
총연, 인천 검단 주민들과 함께 50여 곳에 게시
‘민주당에 보내는 공동 입장문’ 지난 달 20일 발표

김포 한강신도시총연합회(회장 김천기, 이하 총연)가 인천 서구 검단 아파트연합회 등과 손을 맞잡고 ‘GTX-D(김포-하남 광역급행철도) 노선 조기 추진’을 기원하는 현수막 게시 운동을 펼치고 있다.

12일 총연에 따르면 검단 아파트연합회 등과 ‘GTX-D 노선 조기 추진’ 열기를 이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 하고 검단 지역 25개 단지, 한강신도시 30개 단지에서 현수막 게시 운동을 진행 중이다.

한강신도시 내 △구래동 모아엘가, 반도4차, 반도5차, 아이파크, 푸르지오3차, 호수마을이편한세상2단지, 화성파크드림 △마산동 경남아너스빌, 에일린의뜰, 솔터2단지, 운양동 래미안2차, 반도6차 등 20여 곳이 현수막 게시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20일 총연은 검단신도시총연합회를 비롯한 검단 지역 16개 아파트 연합회 및 입예협 등과 함께 ‘GTX-D 노선 조기 추진’ 관련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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