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 4·15 총선!!!]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7명 등록
[열전, 4·15 총선!!!]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7명 등록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12.17 2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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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갑 선거구 3명, 을 선거구 4명 등록 마쳐
박진영 전 대변인.
박진영 전 대변인.

내년 4월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김포시 갑 선거구 3명, 을 선거구 4명 등 모두 7명이 예비후보 등록(이하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 게재 순)을 마쳤다.

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유영록(57) 전 김포시장, 허숙정(45·여) (주)한가람테크 대표이사, 한국당 박진호(30) 김포시 갑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서울시립대 일반대학원 도시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유영록 전 김포시장은 현재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허숙정 대표이사는 서울여대를 졸업한 장교출신으로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자문위원이다.

고려대 정책대학원 도시 및 지방행정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박진호 위원장은 여의도연구원 제2부원장을 역임했다.

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준현(52) 김포시 을 전 지역위원장, 노승명(38)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특보단 부단장, 박상혁(47)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 변호사, 박진영(50)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신대 대학원 국가와공공정책 석박사과정을 수료한 김준현 전 위원장은 현재 노무현 재단 기획위원을 맡고 있다.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정치경영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노승명 부단장은 현재 지스옥션 대표이사다.

한양대를 졸업한 박상혁 변호사는 김포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영남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박진영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 지방자치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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