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전 행정관 4일, 유영록 전 시장 11일, 이회수 부의장 12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들의 출판기념회가 새해 들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오는 4월15일 투표일 기준으로 90일 전인 1월16일부터는 출판기념회가 금지된다.
새해 들어 가장 먼저 출판기념회를 여는 예비후보는 박상혁 전 청와대 행정관이다. 박상혁 전 행정관은 오는 4일(토) 오후 3시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김포의 목소리를 담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어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일주일 뒤인 11일(토) 오후 3시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더불어 여는 미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회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12일(일) 오후 3시 김포 양곡중 양촌다목적체육관에서 ‘이회수에게 묻는다, <김포시민 행복의 길>’ 출판기념회를 여는 등 세 명의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를 잇달아 갖는다.
한편 김포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나머지 네 명의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출판기념회를 마친 바 있다.
김준현 전 민주당 김포을 지역위원장은 지난해 6월18일, 정성표 김포정책연구원장은 7월21일, 노승명 김포발전연구원장은 11월5일, 박진영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은 11월23일 각각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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