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보합세를 보이던 한강신도시와 김포시 아파트 값이 새해 첫 주 모두 하락했다.
3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1월1주 신도시 아파트 값은 0.11% 상승했으나 한강신도시는 –0.34% 떨어졌다.
1기 신도시의 경우 각각 일산 0.24%, 산본 0.23%, 분당 0.13%, 평촌 0.08%, 중동 0.06%로 모두 상승했다. 2기 신도시는 광교 2.24%, 별내 0.25%, 배곧 0.13% 상승했으며 동탄2기 –2.11%, 동탄 -0.06% 하락했고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 위례, 판교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김포시는 –0.02% 하락했다. 경기도는 0.15% 올랐고 과천시 1.54%, 수원시 0.53%, 구리시 0.47%, 부천시 0.43%, 시흥시 0.32%, 용인시 0.20%, 하남시 0.12%, 군포시 0.10%, 성남시 0.10%, 남양주시 0.09%, 평택시 0.09%, 안양시 0.04%, 광명시 0.01%, 광주시 0.01%, 안산시 0.01%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고양시 -0.20%, 화성시 -0.11% 순으로 하락했고 가평군,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한편 1월1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2% 올랐고 각각 서울 0.12%, 수도권 0.13%, 인천시도 0.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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