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 4·15 총선!!!] 을 선거구 민주당 경선 경쟁률 7대1
[열전, 4·15 총선!!!] 을 선거구 민주당 경선 경쟁률 7대1
  • 조충민 기자
  • 승인 2020.01.04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맹영재 전 국회 비서관 2일 예비후보 등록
맹영재 전 비서관.
맹영재 전 비서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이 4일 현재 7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맹영재(40) 전 대한민국 국회 비서관이 지난 2일 김포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함으로써 을 선거구에서 민주당 예비후보 7명만 선관위 등록을 마쳤다. 연세대 행정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한 맹 전 비서관은 ㈜유레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앞서 지난 해 12월30일과 19일에는 정성표(62) 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과 이회수(57)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바 있다.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지난 해 12월17일에는 김준현(52) 민주당 김포시 을 전 지역위원장, 노승명(38)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특보단 부단장, 박상혁(47)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 변호사, 박진영(50)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