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열전 현장!!!]청와대 출신 변호사 박상혁 출판기념회
[4·15총선, 열전 현장!!!]청와대 출신 변호사 박상혁 출판기념회
  • 이향숙 기자
  • 승인 2020.01.06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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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및 청와대 출신 주요 인사 대거 참석
방송인 김미화, 가수 김창열(DJ DOC)과 함께 토크쇼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행정관 출신 박상혁(사진 가운데) 변호사가 지난 4일, 연인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김포와더불어 박상혁이 만난 사람들’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 2층 합쳐 총 500석인 김포아트홀의 좌석이 부족해 많은 참석자들이 서 있거나 로비에 머물렀다.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 김두관 의원(김포갑), 홍익표 의원(성동을), 박홍근 의원(중랑을) 등 전·현직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했다. 박상혁 변호사가 올해 5월까지 근무했던 문재인정부 청와대의 관계자들도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조현옥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과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전 국회의원), 최우규 전 홍보기획비서관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또한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박금옥 김대중정부 청와대 총무비서관, 정연순 전 민변 회장, 김종욱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경호 한국노총 사무처장, 강용주 전 광주트라우마센터 센터장 등 다양한 정계·법조·시민사회계의 내외빈들이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의 메인 순서는 ‘토크쇼’로 박상혁 변호사가 선대의 터전 김포에서 터를 잡은 이유와 앞으로의 과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책의 부제는 ‘청와대 출신 변호사 박상혁, 도시 완성의 답을 현장에서 찾다’로 김포시민과 주제별 전문가들과의 대화 내용을 중심으로 집필되었다.

박상혁 변호사는 “시민들의 현장감과 지혜, 전문가의 지식, 공무원의 정보와 실력 있는 정치인의 힘,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질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이 책을 쓴 소회를 밝혔다. 또한 “들려주신 모든 말씀과 시민들의 삶의 모습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항상 현장에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박상혁 변호사는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 서울시 정무보좌관과 임채정 국회의장 비서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제21대 총선 김포을 지역 예비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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