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0년 햇살하우징’ 사업 대상가구 추천
김포시, ‘2020년 햇살하우징’ 사업 대상가구 추천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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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이달 29일까지 2020년 햇살하우징 사업대상자 가구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는다.

김포시(주택과)는 주택의 노후도와 난방이 취약한 차상위계층 자가주택 총 7가구(예비대상 1가구 포함)를 올해 ‘햇살하우징’ 사업대상자로 발굴해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노후도가 심한 자가주택 및 소유자로부터 5년 이상 거주를 동의 받은 임차주택 거주 가구로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 가구로 한부모 가정, 장애인, 무한돌봄 계층이 포함된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주택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난방비 등 주거비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도시공사와 협약을 맺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사업이다.

일반 주택개보수 사업과 달리 에너지관리공단의 진단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주택개보수를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가구당 주택 상태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김포시 주택과 주거복지팀(980-2416~2417)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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