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시장, 하성면 시작으로 새해 시민과의 대화 진행
정하영 시장, 하성면 시작으로 새해 시민과의 대화 진행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1.0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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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이 8일 하성면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친환경 농업을 육성해야 농촌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지난해 친환경 쌀직불금 정책에 이어 올해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비 지원 등 친환경 농업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있는 김포가 도시와 농촌이 균형발전을 이룰 때 발전 가능성이 그 어느 도시보다 크다. 그러나 김포에는 농업이 없고 부동산만 있다는 자책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포 인구도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시장은 넓다. 김포시 공직자 전원이 농산물 세일즈맨이 돼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하성면 주민대표로 주민자치회, 이장단, 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임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2020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는 하성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관내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김포시는 민선7기 뒤 시민과의 대화를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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