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 하락했던 한강신도시와 김포시 아파트 값이 1월2주에는 모두 보합세를 보였다.
11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1월2주 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0.27% 상승한 가운데 한강신도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의 경우 각각 일산 0.05%, 산본 0.04% 상승했으나 중동 -0.04%, 평촌은 -0.04%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동탄2기 2.30%, 광교 0.64%, 판교 0.11%, 위례 0.08% 상승했으나 운정은 –0.01% 하락했고 동탄, 배곧,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는 0.31% 올랐고 김포시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과천시 1.52%, 수원시 0.83%, 화성시 0.65%, 성남시 0.61%, 안양시 0.54%, 구리시 0.32%, 용인시 0.25%, 의정부시 0.18%, 군포시 0.15%, 오산시 0.13%, 안산시 0.10%, 의왕시 0.07%, 고양시 0.04%, 하남시 0.04%, 부천시 0.02%, 시흥시 0.01%, 양주시 0.01%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양평군 -0.79%, 광명시 -0.03%, 여주시 -0.03%, 평택시 -0.03%, 파주시 -0.01% 순으로 하락했고 가평군, 광주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연천군, 이천시, 포천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한편 1월2주 전국 아파트 값은 0.42% 상승했으며 각각 서울 0.61%, 수도권 0.51%, 인천시도 0.09% 상승했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