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4월 2주차) 각각 소폭 상승세(0.01%)와 보합세를 보인 김포와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이 이번 주에는 모두 보합세를 이어갔다. 전 주에는 전국과 경기도 아파트 값이 둘 다 떨어졌으나 이번 주에는 보합세를 보였다.
20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4월 3주차 전국과 경기도 아파트 값은 변동이 없었다. 각각 서울 0.16%, 인천 0.14%, 수도권 0.04%씩 올랐으나 신도시의 경우 0.36% 하락했다.
경기도는 각각 양평군 0.87%, 하남시 0.36%, 과천시 0.29%, 시흥시 0.15%, 파주시 0.11%, 안양시 0.06%, 부천시 0.05%, 의정부시 0.04%, 오산시 0.03%, 광주시 0.02%, 수원시 0.02% 순으로 올랐다.
반면 의왕시 -0.58%, 성남시 -0.45%, 화성시 -0.42%, 평택시 -0.25%, 이천시 -0.23%, 포천시 -0.18%, 군포시 -0.05%, 용인시 -0.04%, 광명 -0.03% 순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여주시, 연천군은 0.00%로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중동 0.17%, 평촌 0.09% 각각 상승했으며, 분당 –0.72%, 산본 -0.09%, 일산 –0.01% 순으로 떨어졌다.
2기 신도시의 경우 각각 판교 0.19%, 운정 0.15% 올랐으나 동탄 -1.02%, 위례 -0.02%로 하락했고 광교, 김포한강,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는 0.00%로 보합이다.
한편 인천시는 부평구 0.73%, 동구 0.42%, 계양구 0.39%, 미추홀구 0.06% 순으로 상승했고, 중구 -0.15%, 연수구 -0.13%, 서구 -0.11%, 남동구 –0.01% 순으로 떨어졌으며 강화군은 0.00%로 변동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