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 4·15 총선!!!]배당금당 갑 선거구 경쟁률 3대1
[열전, 4·15 총선!!!]배당금당 갑 선거구 경쟁률 3대1
  • 조충민 기자
  • 승인 2020.01.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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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을 경쟁률 7대1로 최고…18일 현재 총 15명 등록
조성진 예비후보.
조성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이 김포시 을 선거구에서 7대1의 높은 당내 경선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어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김포시 갑 선거구에서 3대1의 당내 경선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배당금당은 앞서 갑 선거구에 김윤주(59·여) 댄스 스포츠 강사, 김준우(53) 불교 및 허경영 연구가가 예비후보 등록을 한 데 이어 17일 오후 조성진(41) 다부처 타일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조성진 대표는 초당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국궁 김포시 대표를 지낸 바 있다.

갑 선거구에는 이들 3명의 배당금당 예비후보 외에 민주당 유영록(57) 전 김포시장·허숙정(45·여) (주)한가람테크 대표이사, 자유한국당 박진호(30) 김포시 갑 당협위원장 등 모두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준현(52) 김포시 을 전 지역위원장, 노승명(38)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특보단 부단장, 박상혁(47)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전 행정관, 박진영(50)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 대변인, 이회수(57)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성표(62) 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 맹영재(40) 대한민국 국회 전 비서관 등 7명의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당내 경선을 준비 중이다.

또 배당금당 이상훈(42) 날개차 창작 블로거, 양재권(59) 김포시을 지역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2대1의 당내 경선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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