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25일) 당일 김포 양촌읍 석모리에서 대박이 터졌다. 이 날 제895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영광의 1등이 석모리 ‘로또석모리’ 판매점(수동)에서 나왔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1등은 ‘로또석모리’를 포함해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전국 총 12곳에서 당첨됐으며 자동 10, 수동 2이다.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6, 26, 31, 38, 39, 41이고 2등 보너스는 23이며 1등 당첨금액은 약 19억2800만원이다.
2등의 경우 김포 대곶면 율생리 ‘금강복권’ 등 전국 58곳 판매점에서 나왔으며 당첨금은 약 664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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