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아파트 값이 3주 연속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강신도시 아파트 가격은 1월4주 소폭 하락에 이어 1월5주 보합을 보였다.
1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1월5주 신도시 아파트 값은 0.38% 올랐으며 한강신도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분당 0.64%, 산본 0.47%, 평촌 0.28%, 중동 0.20%, 일산 0.04% 모두 상승했다.
2기 신도시는 판교 1.34% 상승했으나 동탄은 -0.05% 하락했으며 광교, 동탄2기, 배곧,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 위례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각각 0.35%, 0.16% 올랐고 도내 다른 시·군의 경우 각각 수원시 1.30%, 과천시 1.27%, 성남시 0.78%, 안양시 0.76%, 화성시 0.37%, 군포시 0.32%, 구리시 0.26%, 안산시 0.24%, 용인시 0.12%, 의정부시 0.11%, 부천시 0.06%, 안성시 0.05%, 시흥시 0.02%, 파주시 0.02%, 광명시 0.01%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오산시 -0.15%, 광주시 -0.10%, 여주시 -0.08% 순으로 하락했으며 가평군, 고양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의왕시, 이천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한편 1월5주 전국 아파트 값은 0.22% 상승했으며 서울 0.13%, 수도권 0.20%, 인천시 0.02%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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