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재 갑 선거구 7명, 을 선거구 10명 등록 마쳐
김포 지역 4·15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김포시 갑 선거구 7명, 을 선거구 10명 등 4일 현재 모두 17명에 달하고 있다.
갑 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기경환(45) 예비후보가 3일 선관위 등록을 마침에 따라 기존 유영록(57) 전 김포시장, 허숙정(45·여) (주)한가람테크 대표이사 등 모두 3명의 민주당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또 자유한국당 박진호(30) 김포시 갑 당협위원장,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윤주(59·여) 댄스 스포츠 강사, 김준우(53) 불교 및 허경영 연구가, 조성진(41) 다부처 타일 대표 등 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자는 모두 7명이다.
기경환 예비후보는 정당인으로 연세대 행정대학원(공공정책 전공 석사과정) 재학 중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을 선거구의 경우 민주당 김준현(52) 김포시 을 전 지역위원장, 노승명(38)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특보단 부단장, 박상혁(47)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전 행정관, 박진영(50)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 대변인, 이회수(57)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성표(62) 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 맹영재(40) 대한민국 국회 전 비서관 등 7명과 배당금당 이상훈(42) 날개차 창작 블로거, 양재권(59) 김포시을 지역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득우 국무총리 비상기획위원회 전 총무과장 등 모두 10명의 예비후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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