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변동 ‘노다지복권방’, 원산리 ‘금도깨비복권전문점’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당일 김포에서 로또 복권 1, 2등이 당첨된 지 2주만인 8일 또다시 1, 2등을 배출했다.
이날 추첨한 로또 복권 제897회 1등 당첨번호 판매점은 김포 북변동 ‘노다지복권방’(자동) 등 모두 13곳이다. 1등 당첨번호는 6, 7, 12, 22, 26, 36이며 2등 보너스는 29다.
1등 당첨게임 수는 13으로 당첨금액은 각 16억1992만여원이다. 2등 판매점은 김포 하성면 원산리 ‘금도깨비복권전문점’ 등 전국 62곳이며 1게임당 당첨금액은 5661만여원이다.
앞서 지난 1월25일 제985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는 양촌읍 석모리 ‘로또석모리’(수동)와 대곶면 율생리 ‘금강복권’ 판매점에서 각각 1등, 2등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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