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주 아파트 가격이 전국적으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김포시와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은 제자리 걸음을 보였다.
9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2월1주 전국 아파트 값은 0.27% 상승했고 각각 서울 0.17%, 수도권 0.29%, 경기도 0.44%, 인천시 0.29% 올랐으나 김포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신도시 전체로는 0.51% 올랐고 1기 신도시의 경우 분당 0.29%, 중동 0.13%, 일산 0.11%, 평촌 0.08%, 산본 0.04%로 모두 상승했다. 2기 신도시는 배곧 2.37%, 판교 1.89%, 동탄2기 1.72%, 동탄 1.11%, 별내 0.16% 상승했으나 운정은 -0.01% 하락했고 한강신도시를 비롯한 광교, 양주옥정, 오산세교, 위례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 내 다른 시·군의 경우 각각 시흥시 2.16%, 용인시 1.26%, 화성시 1.21%, 과천시 1.13%, 수원시 0.66%, 의왕시 0.62%, 성남시 0.42%, 하남시 0.36%, 안양시 0.31%, 광주시 0.17%, 파주시 0.16%, 광명시 0.14%, 고양시 0.10%, 부천시 0.09%, 군포시 0.07%, 구리시 0.05%, 안산시 0.04%, 의정부시 0.03%, 남양주시 0.02%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안성시 -0.10%, 오산시 -0.10%, 이천시 -0.05%, 여주시 -0.02%, 평택시 -0.01% 순으로 하락했으며 가평군,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포천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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