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열전 현장!]박상혁, ‘통학안전법’ 입법 공약 발표
[4·15 열전 현장!]박상혁, ‘통학안전법’ 입법 공약 발표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2.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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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더불어민주당)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포한강신도시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되어 온 과밀학급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입법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학교 신설·증축 등의 방법이 제시되었지만 많은 예산과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법을 정비해 교육권과 안전한 통학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밝힌 ‘통학안전법’의 주요 내용은 무료 스쿨버스를 도입하고 통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의무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도시는 물론, 5개면(개곡초, 월곳초, 금성초, 옹진초, 학운초, 수남초) 소재 소규모 학교 통학버스 운영에 국가 예산 지원 법령을 제정, 안전한 등하교를 보장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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