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예비후보가 제21대 총선 본선 주자로 5일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김포시 을 선거구를 포함한 전국 14곳에 대한 5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포시 을 선거구 경선은 당초 전국 최고의 6대1이란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접전을 벌였으나 민주당 공관위가 지난 달 15일 발표한 제2차 심사결과에서 김준현, 박진영, 이회수 예비후보 3명이 당내 경선 참여자로 발표된 바 있다.
하지만 박상혁 예비후보는 2월17일 재심을 청구했고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지난 달 24일 재심을 인용함에 따라 추가로 경선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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