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열전 현장!]김포을 박상혁, 이낙연TV 출연
[4·15 열전 현장!]김포을 박상혁, 이낙연TV 출연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3.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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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미래, 당찬 신인으로 소개”

김포시(을) 박상혁 국회의원 후보가 유튜브 이낙연TV ‘이낙연의 봄편지’에 16일 출연했다. 박상혁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 변호사로 인사수석실 근무 당시 국무총리실을 담당하며 이낙연 전 총리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낙연의 봄편지’는 이낙연 전 총리가 21대 총선 출마자들을 소개하는 코너로 지금까지는 소개 발언만 1분 내외로 방송되었고, 후보들이 패널로 출연해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낙연 전 총리의 첫 질문은 ‘지역에 대한 소개와 출마자 본인의 지역성’에 관한 것이었다. 박상혁 후보는 “김포는 젊은 도시, 한국사회의 미래”라며 김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역성에 대해서는 “김포평야에서 자라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젊은 도시 김포에 필요한 젊고 유능한 사람이라는 것”이라며 “신도시 유일의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많은 시민들과 만나왔고, 지역의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풀어낼 사람이라는 것이 저의 지역성”이라고 답했다.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김포의 뿌리산업을 살리는 한편, 신도시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길을 보장하기 위해 ‘통학안전법’을 입법할 계획이다”라며 그간 준비해 왔던 정책들에 대해 자신 있게 답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수진 후보(동작을), 박성준 후보(중성동을)가 함께 출연하였다. 유튜브 이낙연TV 재생목록 ‘이낙연의 봄편지’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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