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김포시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16일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선대위의 선거대책본부장은 강경구 전 김포시장, 선거활동본부장은 김시용 전 경기도의원이 임명됐다. 그 밖에 구래․마산․장기본․운양동과 북부 5개 읍면(통진․양촌읍, 대곶․월곶․하성면)의 지역별 선대위원장도 선임됐다.
선대위는 앞으로 홍철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의 내부기구로서, 다가오는 총선의 필승 전략과 대책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계획이다.
홍철호 의원은 “김포 발전을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선대위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4·15 총선에서 압승하여 김포 발전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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