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열전 현장!]김포(을) 박상혁 민주당 후보
[4·15 열전 현장!]김포(을) 박상혁 민주당 후보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3.18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부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환영…공공돌봄 강화해야”

김포(을) 박상혁 국회의원 후보가 아파트 단지 등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하여 공공 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18일 밝혔다.

박상혁 후보 측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어제(17일) 국토교통부의 심의회의에서 공동주택 내 폐원 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중심의 육아커뮤니티,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

현 제도상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는 공동주택 내 설치가 가능하지만 공동육아나눔터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없어 폐원 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완한 것이다.

먼저 여성가족부가 ‘아이돌봄지원법’상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기준을 구체화하면 국토교통부도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의 용도에 나눔터를 포함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일종의 이웃들 간 품앗이 육아로 대표적으로는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공동돌봄 육아카페가 있다.

아이 돌봄에 대한 개별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친근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학습이 가능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배치된 육아 전문가를 통해 육아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