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임신부에게 마스크 9900장 지원
김포시, 임신부에게 마스크 9900장 지원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3.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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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행정복지센터 19일부터 지급…신분증‧산모수첩 지참해야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코로나19로부터 임신부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신부 총 3300명이며 KF94 등급의 마스크를 1인당 3매씩 총 9900장을 지급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인별로 수령하며 신분증과 산모수첩을 가지고 가야 한다. 직계가족 또는 주민등록상 동거인이 대리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때는 임신부의 신분증, 산모수첩과 함께 대리수령자의 신분증도 있어야 한다.

배부시간은 19일(목) 오후 2시부터며 배부기간은 해당 임신부가 마스크를 수령할 때까지다. 대상자는 구래동이 655명으로 가장 많고 장기동 527명, 풍무동 450명, 운양동 361명, 마산동 346명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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