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김포 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 549억 투입 6월 착공”
홍철호, “김포 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 549억 투입 6월 착공”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3.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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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기존의 노후화된 김포시 통진읍사무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김포 북부권 주민자치 및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가칭)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의 신축 공사가 오는 6월 착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총사업비 549억원이 투입되는 ‘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는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526, 527번지)에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1만5753㎡ 규모로 읍청사 건물을 비롯해 주민자치 및 보건센터를 포함하여 2022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홍철호 의원은 “기존 청사가 노후화돼 안전 등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복합기능을 수행할 청사의 신축을 통해 김포 주민들의 편익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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