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타깝게도 재확진 판정을 받았던 코로나19 김포 1, 2, 4번째 확진자 일가족이 모두 퇴원했다.
1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2월23일 김포 4번째 확진자 판정을 받은 17개월 여야는 지난 달 17일 완치 뒤 열흘 만인 27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여아의 부모들도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번째 확진자인 엄마와 여아는 같은 날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아빠인 2번 확진자는 28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각각 이송됐으나 다시 완치돼 1일 아빠를 마지막으로 모두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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