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열전 현장!]유영록, 선거구 누비며 막바지 표밭 굳히기 안간힘
[4·15 열전 현장!]유영록, 선거구 누비며 막바지 표밭 굳히기 안간힘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4.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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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자존심 지키기 위해 시민대표인 제게 힘 모아달라” 호소

유영록(전 민선 5~6기 김포시장) 김포시 갑 무소속 후보가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막바지 표밭 굳히기에 안간힘을 다했다.

유영록 후보는 이날 하루 종일 유세차량에 올라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어느 날 갑자기 김포에 온 후보, 김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김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느냐? 재선 도의원과 재선 시장을 지내며 김포 구석구석을 알고, 김포시민의 정서를 이해하고 있는 시민대표 무소속인 저 유영록이 국회로 갈 수 있도록 마지막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강력하게 호소했다.

유 후보는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낙하산 공천이 민의를 무시한 잘못된 선택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김포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시민대표 무소속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게 됐다. 선거운동원이 폭행을 당하는가 하면 김포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후보자 토론회 ‘참석 불가’를 통보 받는 등 무소속 후보로서 서러움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지지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완주를 할 수 있었다”며 지지자 및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또 “‘오직 김포’만을 외치며 결코 김포를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하던 두 명의 국회의원이 김포를 버린 안 좋은 추억이 우리 시민들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에는 김포를 떠나지 않고 김포를 든든하게 지킬 사람 저 유영록을 선택해 달라”고 열변을 토해냈다.

유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임하면서 △가장 빠른 도시 김포 △대한민국 평화문화1번지 김포 △대한민국 대표 헬스기빙 도시 김포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김포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5대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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