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2일부터 5일장·실외체육시설 9곳 운영 재개
김포시, 22일부터 5일장·실외체육시설 9곳 운영 재개
  • 조충민 기자
  • 승인 2020.04.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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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준수사항 꼭 지켜야

정부의 ‘(5월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및 단계적 완화’ 방침에 따라 김포시가 22일부터 5일장, 실외체육시설 9곳의 운영 재개에 나선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지난 2월22일부터 휴장에 들어갔던 △김포5일장(22일) △마송5일장(23일) △하성5일장(24일) △양곡5일장(26일)이 각각 운영 재개에 들어간다.

또 △김포종합운동장 △걸포다목적구장 △솔터테니스장 △전호야구장 △파르코스테니스장 △금릉정(국궁장) △태산정(〃) △신곡체육시설(족구장) △양곡테니스장 등 실외체육시설 9개소도 22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이들 실외체육시설은 예약제 및 김포시민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시 △출입자 명단(성명, 전화번호 필수) 작성 △이용자 마스크 착용 및 체온측정(유증상자 이용불가) △손소독 실시 △탈의실, 대기실, 사무실 등 이용 불가, 공용물품 사용금지 △적정 이용인원 및 사람 간 간격(2m) 유지 △시설 내 식사 금지 등 이용자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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