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도 해외입국자
김포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도 해외입국자
  • 조충민 기자
  • 승인 2020.05.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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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 배우자 2일 입국 당시 ‘양성’ 판정 받아

김포 운양동 거주 60대 해외 입국자가 김포 16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김포시에 따르면 타지키스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운양동 반도유보라 2차 아파트 거주 A씨(61)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하루만인 3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A씨는 귀국 당일 검체검사를 진행,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접촉자는 A씨의 24개월 손자와 딸 등 2명으로 이들의 검체검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A씨와 동행한 배우자는 입국 당시 ‘양성’ 판정을 받고 검역소에서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입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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