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전거 정책 제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전거 정책 제안’
  • 조충민 기자
  • 승인 2020.06.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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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의원, 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

최명진 김포시의원은 1일 열린 시의회 제20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전거 정책 제안’ 제하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자전거 도로를 온전한 교통수단으로 인식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명진 의원은 “차도와 인도의 일부가 아닌, 자전거 전용 공간을 확보하고 연결함으로써 전체 구간의 기능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또 자전거 도로의 전략적 접근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강과 서해를 테마로, 생태공원, 대명항, 전류리 포구 등을 전략지점으로, 군 철책선과 꽃길 등을 전략적 구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자전거 도로 전담 부서 구성을 제안하며 운영 시스템까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촘촘한 계획이 검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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