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지난 3일 오후 6시23분~7시17분 풍무동 천년초 바지락 칼국수 방문자를 긴급하게 찾고 있다.
김포시에 따르면 서울 목동 탁구클럽 확진과 관련, 서울 양천구에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고촌읍 우방아이유쉘 거주 60대 남성과 함께 사는 배우자 A 씨가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고촌읍 힐스테이트2단지 거주), 50대(풍무동 대림아파트) 여성과 함께 지난 3일(수) 승용차에 동승, 용인시를 다녀온 후 풍무동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해당 시간 천년초 바지락 칼국수를 방문했던 시민들은 김포시보건소(031-5186-4051~3)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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