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탁구클럽관련 7일 확진 김포 거주 4명 접촉자 16명
목동탁구클럽관련 7일 확진 김포 거주 4명 접촉자 16명
  • 조충민 기자
  • 승인 2020.06.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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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목동 탁구클럽 관련 김포 거주 여성 4명의 관내 접촉자는 모두 16명으로 확인됐다.

8일 김포시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확진 60대 남성(고촌읍 우방아이유쉘 거주)과 함께 사는 80대 어머니와 50대 배우자 A 씨의 접촉자는 없었다.

A 씨와 함께 지난 3일 풍무동 천년초 바지락칼국수를 방문한 60대 여성(고촌읍 수기마을힐스테이트2단지 거주)의 식당 접촉자는 3명이며 같은 날 오후 10시25분 자택에서 가족 4명(어머니, 배우자, 자녀 2명)과 접촉하는 등 모두 7명과 접촉을 했다.

또 천년초 바지락칼국수 등을 A 씨와 함께 방문했던 50대 여성 확진자(풍무동 양도마을 대림 거주)는 3일 오후 10시11분 가족 2명과 접촉했고 5일 오전 8시39분 근무지인 재가방문요양시설을 방문, 직장 동료 6명과 접촉하는 등 모두 9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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