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의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김주영 의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6.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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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농촌 인력난 가중…“인력 연계 방안 적극 검토돼야”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김포시 갑)이 영농철 인력 수급난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마저 어려워지자 농촌지역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김주영 의원은 9일 오전 농협중앙회와 김포농협이 주최하는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직접 수수 등의 농작물을 심고 김포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농가 인력부족 상황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될 경우 김포를 비롯한 전국의 농가가 수확철까지 인력난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또 김 의원은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해서는 인력을 연계하고 지원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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