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사업 지원
초·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사업 지원
  • 김포타임즈
  • 승인 2019.04.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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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금빛초등학교 외 44개교에 3억원 교부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19년 교육경비보조 사업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방과후학교 지원사업비 3억 원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과 함께 방과후학교 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김포금빛초등학교 외 44개교에 지원했다.

방과후학교 거점형 영역에는 나비초등학교를 비롯한 7개교가 오카리나, 천문체험, 도예교실을 진행하며, 특성화 영역에는 초등학교 24개교와 중학교 15개교가 제과제빵,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배드민턴, 뮤지컬 등 학교별 특색을 살려 운영한다.

또한, 중국어 영역은 걸포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교가 방학 중 중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특수직업전환 영역에는 은여울중학교에서 제과제빵을 2020년 2월까지 학교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평화누리 김포교육 추진을 위해 김포 혁신교육지구 사업, 초등수영, 꿈의 학교, 특수교육 진로직업, 내 고장 바로알기 탐방 등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9학년도 초·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지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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