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공와이파이 1일 추가 구축
김포시, 공공와이파이 1일 추가 구축
  • 김포타임즈
  • 승인 2019.05.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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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00여 곳 외 버스정류장 등 15곳 추가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5월1일부터 공공와이파이를 기존 100여 개소 외에 버스정류장 및 공영주차장 등 시민다중이용시설 15개소에 추가 설치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와이파이가 가능한 장소는 홍보스티커가 부착되고 통신사와 관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해 시민들의 다양한 정보이용과 더불어 통신요금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가인터넷 기반의 속도와 강화된 보안으로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무선인터넷은 스마트 기기 무선 네트워크 검색목록에서 “GimpoCity_Wifi_Free”를 접속 후 시정홍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공영주차장의 경우 주차 후 주변 맛집 검색부터 길 찾기, 사진전송 등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김포시 주요 관광지 및 공원 등에도 무료 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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