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김포시 공공도서관(다중이용시설)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지역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 운영재개 결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상화된다.
김포시 공공도서관은 22일(수)부터 단계적으로 정상화 운영하며 대상 도서관은 관내 6개 공공도서관(장기·중봉·양곡·고촌·풍무·통진도서관)으로 자료대출 및 반납, 시설개방, 자료실 내 학습 및 열람(열람석 거리두기), 제한적 대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포시 공공도서관은 방역수칙(입장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도입,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 운영하게 되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진 내용 및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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