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주님의샘 교회’ 관련 확진자 16명으로 늘어나
속보=‘주님의샘 교회’ 관련 확진자 16명으로 늘어나
  • 조충민 기자
  • 승인 2020.08.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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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교회 관련 4명, 해외입국 1명 추가 확진…김포 확진자 총 66명

김포 코로나19 확진자 5명(김포 62~66번)이 12일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김포 확진자는 모두 66명으로 늘어났다.

김포시에 따르면 양촌읍 ‘주님의샘 장로교회’ 관련자 4명(양촌읍 1, 구래동 2, 고촌읍 1명)과 해외입국자 1명(통진읍)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으로 주님의샘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김포 62번(구래동 구래역화성파크드림 거주), 63번(고촌읍 주석리치빌 거주), 65번(구래동 그린상가 거주) 확진자는 주님의샘 교회 관련 56번 확진자의 ㈜트리지 직장 동료들이다. 양촌읍 대양빌라에 거주하는 64번 확진자는 주님의샘 교회 교인이다.

해외입국자인 66번 확진자는 통진읍 마송휴먼시아 매수리마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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