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18일 확진 사랑제일교회 교인 2명 등 동선 공개돼
김포 18일 확진 사랑제일교회 교인 2명 등 동선 공개돼
  • 조충민 기자
  • 승인 2020.08.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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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 교인 2명 포함 3명의 동선이 공개됐다.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 72번 A씨(60대 여성, 장기동 한강호반베르디움,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는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으며 지난 15~16일 자택에서 배우자와 접촉했고 17일 오후 7시30분 검체 채취 결과 18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B씨(60대 여성, 풍무동 남성빌라 거주)는 지난 15~16일 자택에서 배우자와 접촉했고 17일 오전 10시40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8일 오전 7시4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김포 71번 확진자(30대 여성, 장기동 초당마을래미안한강아파트 거주)의 경우 배우자 및 자녀 1명과 살고 있으며 서울 동작구 8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15일 오후 3시~4시 장기동 라나네일에서 1명(관외)을 접촉하는가 하면 17일 오전 11시55분 가사도우미 1명을 접촉하는 등 모두 10명(관내 3명)을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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