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신임 안상용 대표이사 선임
김포문화재단 신임 안상용 대표이사 선임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9.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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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은 새 대표이사에 안상용(56) 전 화성시문화재단 시민문화국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재단은 지난 7월 최해왕 대표이사가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임원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추위는 지난 8월4일~19일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17명의 지원자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3명의 임용후보자를 선정한 뒤 김포시에 추천했으며, 시가 결정한 안상용 전 국장을 최종 합격자로 공고했다.

재단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일까지 임용 후보자 등록을 완료토록 하고, 이르면 3일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안상용 전 국장은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미술관·박물관학)을 졸업하고 △아이비엔테크놀러지(주) 이사 △(주)컴투에니원 문화사업대행 대표 △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장을 거쳤으며, 현재 △전쟁기념사업회 문화정책위원,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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